도착 첫날, 사실은 이미 시작입니다
한국에서 클락으로 오는 항공편은 대부분 야간 출발이라, 클락 공항엔 자정을 넘겨 도착하게 됩니다. 일정이 자정 이후에 시작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, 실제로는 이날부터 첫째 날로 계산됩니다. 입국부터 숙소 도착까지, 처음 오시는 분들이 꼭 알아두시면 좋을 순서를 정리했습니다.
입국 전, 이것만은 미리 끝내세요
- e-Travel 신청서를 한국에서 출발 전 온라인으로 미리 작성하고, QR 코드를 반드시 발급받아 챙기세요. 입국 심사대에서 QR 코드가 없으면 줄 뒤로 빠져 다시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.
- 수하물을 찾으러 이동하시면서, 미리 안내받은 담당 직원에게 문자로 도착을 알려주세요. 한글로 보내셔도 됩니다.
여기서 잠깐 — 환전 타이밍
공항 밖으로 나가기 전에, 왼편에 있는 환전소를 꼭 들르세요. 자정이 넘은 시간에는 밖에서 환전소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. 이 타이밍을 놓치면 다음 날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.
숙소로 이동하며
필요한 게 있으시면 이동하는 길에 있는 한국 마트에서 미리 챙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 숙소에 도착하시면, 기사님이나 담당 직원과 아침 만날 시간을 정하고 편히 쉬시면 됩니다.
이른 아침, 첫 라운드로
오전 8시에 만나기로 하셨다면, 그 전에 숙소나 인근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셔야 합니다. 약속 시간이 되면 곧바로 골프장으로 이동합니다.
이동하실 때는 골프백과 소지품만 챙기시면 됩니다. 대부분 라운드를 마친 뒤 샤워 없이 바로 숙소로 복귀하는 일정이라, 짐을 최소화해서 움직이시는 게 편합니다.
저녁, 그리고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자유
라운드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시면, 그 이후는 온전히 여러분 시간입니다. 저녁을 뭘 먹을지, 어디서 시간을 보낼지, 일찍 쉴지 —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. 짜여진 일정이 없다는 것 자체가 이 상품의 방식입니다.
iCLARKGOLF의 맞춤 견적은 정찰가가 아니라 원가 기준으로, 출국 전 한국에서 이미 정확하게 산출·확정해 드립니다. 견적서는 홈페이지에서 언제든 본인 이름으로 조회하실 수 있고, 수정하시면 수정본이, 확정하시면 확정본이 그대로 남습니다.
만약 현지에서 계획에 없던 게 추가로 필요해지면, 클락에 계신 동안 언제든 담당 직원과 원격으로 소통하시거나 직접 연락하시며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. 하지만 기본은 — 정해진 스케줄 없이, 여러분 마음대로 흘러가는 하루입니다.